땀 많은 아들을 키우는 요즘! 8월달의 그 무서운 여름은 잊을 수 없어요.

낮에도 땀 흘리고 밤에도 땀을 흘려서 손수건으로 닦아주고

옷도 갈아입혀줬던 날의 연속이였어요.

그래서 잠 잘 때만은 베개가 이젠 젖지 않으면서도 향균 소독이 되어 아이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제이준샵 3D메쉬 편백베개를 만나게 되었어요.

유아용으로도 성인용으로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데요.

46*26 사이즈의 베개 랍니다.

커버 측면에 지퍼가 있는데요. 면소재로 세탁이 가능해요.

대신에 세탁기보다는 30도 이하의 중성세제로 손세탁으로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지퍼가 눈앞에 보여서 이 부분은 아쉬워요.

유아 제품이라면 베개 안에 넣거나 안보이게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자다가 다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D메쉬 편백베개의 겉 커버를 벗기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3D메쉬

미국과 유럽에 유행하고 있어요.

통풍이 뛰어나고 열의 순환이 원활해서 아이의 수면을 도와 줄 수 있죠.







아이의 머리가 바로 편백나무와 만나는게 아니라

아이의 머리를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쿠션감도 있어서 구름 위에 자는 느낌이 들어요.

딱딱함을 싫어하고 편안함을 좋아하는 성인에게도 좋고 목디스크로 고생하는 분들께도 좋은 편백나무 베개로

추석 명절 선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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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3D 6각면 그물망 구조로

이런 스타일이 곰팡이나 진드기의 번식을 막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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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밤이나 낮에 이젠 편안하게 통풍이 가능한

베개에서 자고 행복한 미소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