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사용하는 실리콘 주걱과 나무주걱중 고민을
했지만 이유식 책에 보니 주걱은 나무주걱이 좋다구 하기에.. 나무주걱으로 결정했어요. 전 부드러운 나뭇결을 갖고 있는 주걱을
찾았지만.. 시중에 파는 나무주걱은 결이 너무 거칠거나 아니면 칠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 거리던중 편백 이유식 주걱을 찾게 되었어요. 잘 불린 쌀을 믹서기로 갈아 미리 쪄서 냉동시켜 놓은 고구마를 냄비에 넣고 편백나무
주걱으로 슬슬 저어줬어요. 편백나무 주걱이 구매전에는 숟가락이나 밥주걱으로 했었는데요. 그럼 냄비가 긁히고.. 밥주걱으로 하면 플라스틱이라
걱정이 되고.. 편백나무 주걱은 나무라서 저어주는 느낌도 너무 좋구요. 냄비 긁힐 염려도 없고.. 저어
주면 저어줄수록 몸에 좋은 느낌이에요. 주걱을 구매할 분이 있으시다면 실리콘주걱보다는 아토피에도 좋은 편백나부 주걱을 사용해 보세요 적극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