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늦둥이 임신 중이라, 입덧하면서 냄새에 아주 예민합니다. 차가 오래되어 실내에서 짠내 (?)가 난다고 컴플레인을 받던 중이라 내장재를 다 교체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즐겨 사용하는 편백나무 베개가 생각나서 편백나무 엑기스를 찾다가 본 제품을 발견하였죠. 오늘 택배로 받아서 설치했는데, 아내 말로는 짠내는 없어지고 자극적인 방향제의 냄새도 거의 안난다고 합격점을 받았네요. 택배인생 20년 만에 첫 칭찬입니다. 예민한 임부의 코로 검증받은 점!!